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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과 주가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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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공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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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은 우리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이다.

대표적으로 국내총생산 GDP(Gross Domestic Product)를 꼽을 수 있다.

GDP란 특정 기간동안 한 국가에서 새롭게 가치를 창출한 모든 제품의 총 가격을 말한다.

 

GDP = 가격의 총합 × 수량의 총합

 

GDP가 증가했다는 것은 한 국가에서 더 많은 가치를 생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보다 더 많은 것을 생산했고, 그만큼 국가의 경제가 성장을 이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경제성장률이 낮으면 주가는 약세를 보인다.

경제성장률이 높다는 것은 생산,투자,소비,소득등이 확대 된다는 의미이고,이것은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물가이다.

 

실제경제성장률 = GDP - 물가 상승률 

 

예를 든다면 경제성장률이 10%이고, 물가 상승률이 8%이면

실제경제성장률은 2%이다.

따라서 물가를 감안한 실제경제성장률이 높으면 주가가 강세이고

실제경제성장률이 낮으면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

 

 

경기가 좋아지는지, 악화되는지를 나타내는 경기변동지수가 있다.

경기종합지수가 나타내는 것을 간단하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을 선정하고 지수화하여 점수들을 다 합한다.

지수를 전월과 비교해서 그보다 낮으면 경기가 나빠진 것이고 그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진 것을 의미한다.

 

경기종합지수는 경기에 미치는 타이밍에 따라서 선행(leading), 동행(coincident), 후행(lagging) 지수로 나눠진다.

 

경기선행지수는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로서 앞으로 일어날 경제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지표의 움직임을 종합하여 작성한다.

대표적인 지수로는 제조업 입직자비율, 기업경기실사지수(실적), 순상품교역조건, 건축허가면적, 자본재수입액, 설비투자추계지수, 재고순환지표, 총유동성, 월평균 종합주가지수 등이 있다.

 

경기동행지수는 경제의 전체 흐름과 같이 움직이면서 현재의 경기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다.

대표적인 지수로는  비농가취업자수, 산업생산지수, 제조업가동률지수, 도소매판매액지수, 건설기성액, 수출액, 수입액 등이 있다.

 

경기후행지수는 경기의 변동을 사후에 확인하는 지표다.

대표적인 지수로는 이직자수, 상용근로자수, 도시가계소비지출, 소비재수입액, 생산자제품제고지수, 회사채유통수익률이 등이 있다.

 

 

주가는 보통 경기보다 대략 6개월 앞서 움직인다고 한다. 경기 선행지표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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