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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결제일, T+2 결제, 3영업일 결제, 3일결제, 3영업일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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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공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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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결제일 (T+2 결제, 3영업일 결제, 3일결제, 3영업일 정산)

 

주식은 체결일과 결제일이 다르다.

만약 오늘 주식이 체결 되었다면 결제는 T+2(또는 D+2)에 결제가 된다.

오늘 체결된 주식 가격으로 결제가 된다(D+2일째 되는 날의 주식 가격이 아니다) 

 

주식 결제일

'T+2 결재' = '3영업일 결제' = '3일결제' = '3영업일 정산' = 'D+2 결재'는

모두 결과가 같다. 같은 내용인데, 용어만 조금씩 다를 뿐이다.



'T+2'란 무엇인가?

T+2에서 T는 무엇인가?

T는 거래일(Transaction date)의 약어이다.


T + 0 = 당일, 거래가 발생한날, 즉 1 영업일이다.

T + 1 = 다음날, 즉 2영업일이다.

T + 2 = 모레, 즉 3영업일이다.


영업일은 거래가 일어나는 날이다.(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제외)


예를 들어 보면

월요일에 매도 했으면 T+2 결제일은 수요일이다.

화요일에 매도 했으면 T+2 결제일은 목요일이다.

수요일에 매도 했으면 T+2 결제일은 금요일이다.

목요일에 매도 했으면 T+2 결제일은 다음주 월요일이다.

금요일에 매도 했으면 T+2 결제일은 다음주 화요일이다.


결제일 정산은 결제일 오전 7시에 일괄처리 된다.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은 T+3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되어 있고, 증권회사는

거래를 수수료를 받고, 주식 주문을 대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식을 매도 후, 새로운 주식을 매수 하려면 3일(T+2)을 기다려야 하나요?

주식을 판 다음, 그 대금이 실제 내 계좌에 입금되지 않다라도 이 대금을 

바탕으로 새로 주식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유가증권 '대체결제제도' 덕분에 가능하다. 

대체결제제도는 유가증권 거래를 현물이 아니라 장부상의 계좌대체를 통해 결제하는 제도이다.

실제 통장에 든 돈은 없지만 이미 전표 상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다른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현금으로 돈을 찾고 싶다면, 출금은 T+2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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