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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운용보수, ETF 총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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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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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는 운용보수(Expense Ratio)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당 ETF를 운용하기 위한 모든 관계자의 보수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ETF운용보수는 ETF상품의 운용, 관리 등에 대한 비용이다. 집합투자업자보수, 판매회사보수, 신탁업자보수, 일반사무보수 등이 있다.


해외 ETF 평균 운용보수는 연간 0.2%로, 국내 ETF 0.36%, 해외 펀드 1.12% 보다 저렴하다.


ETF 운용 수수료는 ETF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별도로 징수되는 것이 아니다.


ETF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그리고 기초지수와의 추적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용사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최종적으로 투자자가 부담하게 되며, 운용보수는 ETF의 순자산가치(NAV)에 미리 계산되어 반영된다.


ETF의 경우 운용사가 LP매입과 가격을 조정하는데 이 수수료 부분도 증권사에서 ETF LP매입이나 가격 조정시에 반영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개인 투자자들은 매수/매도시 운용 보수 수수료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간단히 예를들면 10,000원에 샀고 연운용수수료가 0.1프로인 ETF가 1년이 지났는데 투자처의 가치가 그대로면 9,990원이되는구조이다.



운용보수와 총보수비용은 다릅니다.

총보수비용(total expense ratio) = 운용보수 + 기타비용

etf를 선택할 때, 총보수비용을 보아야 합니다.



◎ 관련 링크

- ETF 펀드 (Exchan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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