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 주식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게시판

실패담 힘드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ghrn 댓글 0건 조회 4,505회 작성일 18-02-23 19:32

본문

요즘 장이 안좋지요. 저도 그러합니다. 나름 기법(?)을 알았다고 해서 한달동안 단타 테스트한 결과 해볼만하다고 느꼈다가 2월초의 대폭락으로 모조리 손절하고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멘탈이 나가니까 더 이상 주식잡는게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네요. 어차피 많이 먹지도 못했지만 많이 잃지도 않았으니 그나마 낫다고 자기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장인데도 수익인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아직 저는 그 레벨은 아닌거 같습니다.

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장이 좋아서 먹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브렉시트나기 전에 꽤 벌었던 적이 있는데 그후 크게 손해를 본적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빼고 당분간 주식을 접자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미련이 남아 그러질 못했습니다. 손실손실손실손실.. 하락파동이 지나가고.. 겨우 플러스 시점이 나기까지 5개월 걸리더군요. 상승은 몇개월이라도 하락은 단 며칠이면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기분이 딱 그러네요.

 

제가 손실난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원칙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칙을 어겼습니다. 특히 물타기..ㅠㅠ

 

손절할 타이밍인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타기 하다 골로갔네요.

제 원칙은 물타기를 할바에야 손절하자 입니다. 어차피 손실나는거 깨끗히 인정하고 좋은 종목 고르면 되거든요..ㅠㅠ 운이 좋아서 탈출 몇번하고 간이 부어서 무리한 종목에 상따들어가고..

그러다 패대기로 손절하고.. 반복입니다. 제정신을 차려보니 수익은 깨끗히 날려먹고 손실이네요.

지금 같은 장은 차라리 가치주 몇개 사서 몇개월 묵혀두는게 더 낫겠습니다.

 

제 단타실력으로는 수익이 안나네요..ㅠㅠ

수억가지신분들에게는 코웃음칠 돈이지만 퍼센트지로는 제법..되더군요. 깨끗히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당분간 현금화하고 주식 접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6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주식 투자금액은?


그누보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