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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주당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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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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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이익(EPS)


EPS =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EPS = 당기순이익/총주식수


여기서 당기순이익은 보통 1년동안 얼마나 순이익을 거두었냐 입니다.

(필요경비, 세금등을 모두 차감한 순이익입니다.)


EPS = 20억원(당기순이익)/200만주(총주식수) = 1000원

즉, 주식 1주당 1000원을 벌었다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내가 주식 1주를 가지고 있으면 1000원을 가져 갈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주주가 모든 돈을 가져 가면, 기업은 계속 유지하기 힘듭니다.

회사는 설비투자도 해야 하고, 연구 개발등을 해야 하므로,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얼마씩 준다고 결정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EPS × 10(보통 8~15사이) = 주식가격 입니다.

1000원(EPS) × 10 = 10,000원(주식가격)


기업이 획득한 이익 한 단위에 대해 투자자들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대가가 바로 PER이다. 그런데 이 PER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주당순이익(EPS)의 개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PER는 현 주가를 EPS로 나눈 값이기 때문이다.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 면 낮아지게 된다. EPS는 자본금 규모가 다른 기업간의 경영성과나 투자가치를 평가할 때 당기순이익 크기를 단순 비교하는데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가령 1억원을 투자해 10억원을 번 A기업과 100억원을 투자해 30억원을 번 B기업의 경우, 당기순이익만을 놓고 보면 B기업이 장사를 잘한 듯 하지만 투자액 대비 이익을 비교하면 A가 훨씬장사를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수익성도 추세나 전망을 강조함에 따라 "EPS증가율" 개념이 중요시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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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a님의 댓글

seo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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