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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주가순자산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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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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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순자산비율(PBR : Price on Book-value Ratio)

PBR이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PBR = (Price per share)/(Book-value per Share)
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BPS)


PBR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PBR이 1 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는 것입니다.

PBR은 보통 청산가치라고도 말합니다.
회사가 망하게 되면, 자산을 팔아서 주주에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PBR = 1 의미는?
회사의 자산가치가 1원인데, 내 주식이 1원이라는 소리입니다.
회사가 망해도 내 주식가치만큼 돌려 받을 수 있네요.
PBR기준점이 1입니다.

PBR = 0.6 의미는?
회사의 자산가치가 1원인데, 내 주식이 0.6원 이라는 것입니다.
회사가 망해도, 내 주식가치 0.6을 주고도, 0.4원이 남네요.

PBR = 1.5 의미는?
회사의 자산가치가 1원인데, 내 주식이 1.5원 이라는 것입니다.
회사가 망하며, 큰일이네요.
내 주식 0.5원을 못 받게 되네요.

결론.
PBR은 1 보다 작은게 좋다.
작을수록 더욱 좋겠죠.
보통 0.6 이하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중에는 수익은 많이 나지 않아도 ‘알짜’ 기업이 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오래전에 지어 놓은 회사 사옥 터가 지금은 금싸라기처럼 비싼 땅이 됐다든지,

투자해 놓은 주식이나 회사의 가치가 크게 올라가 있는 경우다.

당장 기업의 수익이 높아진 것은 아니지만, 부자 기업인 셈이다.

이렇게 기업이 가진 재산이 많은 주식을 ‘자산주’라고부른다.

그러나 재산이 많은 자산주라고 해서 주가가 높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보통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자산주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때 주가가 자산보다 낮은지를 알기 위해 쓰는 가장 대표적인 수치가 PBR이다.

PBR은 Price Book-value Ratio의 준말로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한다.

PBR을 구하려면 일단 기업의 자산 총액에서 부채총액을 빼서 ‘순자산가치(청산가치)’를 낸다.

이 순자산가치를 주식 수로 나누면 이 기업이 1주당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진 기업인지(주당 순자산가치·BPS·Book-value Per Share)가 나온다.

이것과 주가를 비교한 것이 PBR이다.

예를 들어 주당 순자산가치가 1만원인 기업 주가가 5000원이라면 PBR은 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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