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은 신이라고 이야기들 한다. 계속 오르니 하는 말이다. 하지만 주식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미국 주식도 떨어질 때도 있는 것이다. 헤지펀드 운용사들이 미국 주식시장의 하방 위험에 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조만간 상승 동력을 잃을 것이란 우려로 인해 헤지펀드 자금이 대거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미국 나스닥지수는 32% 가까이 상승하며 4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은 유럽 증시를 더 매력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 돈은 항상 이윤을 쫓아 움직인다.…
미국은행들의 위기는 계속된다. 파산 위기에 처한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JP모간이 인수하며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아직도 위기라고 한다. 1980년대 미국에서 저축대부조합 3000여곳이 문을 닫거나 구제금융을 받은 사건이 있었느데... 지금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한다. 한국 금융시장도 갑자기 숨어있던 폭탄이 터질수도 있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런지 많은 미국 기업들이 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빈 사무실이 늘어 가겠죠. 다음을 예측해 보면 미국 상업용 부동산이 위기가 올 수 있다. 앞으로 5년 동안 2조5000억달러(약 3250조원)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 부채의 만기가 돌아오는 것으로 집계했다. 금리가 많이 올라서 금융 부담이 증가 할수 밖에 없다. 분명히 버티지 못하는 곳이 나올수 밖에 없다.
증권사도 위기라고 하네요.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도 유동성 위기. 찰스 슈왑은 약 1270만 고객을 확보한 가운데 총자산은 7조 달러에 이른다. 저금리 당시 찰스 슈왑은 장기채권에 투자했으나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채권에서 손실이 급증하고 있다 증권사는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 했는데... 여기도 위험할 수 있겠네요. 문득 드는 생각이.. 요즘은 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높으신 분께서 하신 말씀. 여전히 물가안정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올해말 까지는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가 목표치인 2%를 이루기 위해 물가상승률을 더 낮춰야 하고 그러려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님 말씀. 모든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blanket insurance)은 고려하지 않는다
덕적 해이를 부추겨 건전한 시장 질서를 파괴한다 정부가 예금자들을 모두 구제하면서 금융 규율이 훼손됐다 예금자들이 그들이 돈을 두는 곳에 대한 위험도를 고민할 기회를 빼앗았다 정부의 조치만 믿고 규모의 경제를 유지하면, 어려울 때 정부가 세금으로 도와준다는 잘못된 믿음을 준다. 힘들어도 시장의 충격을 시장이 받아내야 거품이 걷히면서 더 단단해진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는듯 싶다.
미국 은행이 2개나 파산했군요. 실리콘벨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 이라고 하네요. 미국 당국에서 사실상 구제 금융을 해서 예금자들은 모든 돈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개의 은행이 무너지면 큰 충격을 주므로 구제를 해준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기가 다시 올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조심 하세요. 앞으로 몇개 더 나올수도 있고 우리나라도 나올지도 모릅니다.
주가가 상승이나 하향 상관없이 흔들림 없는 배당을 추구한다면 인베스코 S n P500 고배당·저변동성 ETF(SPHD)를 담아볼 만하다. S n P500 종목 내 1년 배당수익률 상위 75개 종목을 선별한 뒤 변동성이 낮은 50개를 다시 추린 ETF다. 10년후를 바라보자. 하루살이 처럼 투자하지 말고...
정말 예전에는 무조건 미국 주식을 따라 갔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폭락해도 반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수출 의존도를 비교 해 보아도 대중 수출 비중이 대미 수출 비중보다도 매우 높습니다 아침 개장 직후에는 미국 증시 등락이 일정 부분 영향을 주지만, 중국 증시가 개장하는 오전 10시 30분 이후의 한국 증시 흐름은 중국 증시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한국 수출이 분산화된 것이 크게 작용 합니다. 이제는 무조건 미국 주식 시장을 본 다음에 한국 주식시장에 그대로 투자하면 망합니다. 예전의 단순함이 이제는 복잡화 된다고…
SPHD라는 ETF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e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입니다. 말 그대로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들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개를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을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부동산투자신탁)의 편입비중이 큰 편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sphd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 잘 모르면 무조건 모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