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전에는 무조건 미국 주식을 따라 갔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폭락해도 반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수출 의존도를 비교 해 보아도 대중 수출 비중이 대미 수출 비중보다도 매우 높습니다 아침 개장 직후에는 미국 증시 등락이 일정 부분 영향을 주지만, 중국 증시가 개장하는 오전 10시 30분 이후의 한국 증시 흐름은 중국 증시와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한국 수출이 분산화된 것이 크게 작용 합니다. 이제는 무조건 미국 주식 시장을 본 다음에 한국 주식시장에 그대로 투자하면 망합니다. 예전의 단순함이 이제는 복잡화 된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실제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연말에 주식을 사야 배당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이 있다. 세계 최대 지수 산출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한국을 선진지수에 편입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불투명한 배당 제도를 꼽았다. 현재까지는 작년에 어느 회사가 배당을 많이 주었는가 보고 배당주를 사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올해 배당을 아주 적게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 한마디로 엿된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불합리한 제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배당주 투자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보통 주식을 쉰다고 한다면, 보유 주식을 모두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주식시장은 보통 나의 뜻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ㅁ낳죠. 즉, 무작정 주식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는 것은 자칫 상승 시기의 비율이 하락 시기 비율보다 더 큰 주식시장에서 상승장을 손 놓고 쳐다보기만 해야 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일반투자자가 하락장을 맞추고 상승장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물론 주식의 고수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포함해서요. 어떤 유명한 주식투자자가 한 말이 기억 납니다. 하락장에서도 주식을 들고 있어…
요즘 주식 시장은 정말 널띄기 입니다.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네요. 방향성을 잡을수가 없어요. 숏 치면 올라가고 롱 잡으면 내려가고 ㅎㅎㅎ 완전 반대로 왔다갔다 합니다. 정말로 누가 내 뒤에 cctv 달아 놓은거 같네요. 요즘 같아서는 주식 시장에서 떠나고 싶네요.
은행주들... 대통령이 너네 그러면 안돼? 그러니 힘을 못 쓰네요. 은행주 투자했던 사람들은 너무 마음 아프겠어요. 예전부터 정치에 휘둘리는 은행주는 멀리 하라는 말이 있기는 했죠. 그래도 현재의 정권에서 이럴줄은 몰랐네요. 반대의 정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역시 은행주는 가능하면 건들지 말자.
SPHD라는 ETF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e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입니다. 말 그대로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들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개를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을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부동산투자신탁)의 편입비중이 큰 편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sphd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 잘 모르면 무조건 모아가면 됩니다.
주가의 고점이나 저점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주식에서 가격의 고점이나 저점을 포착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패배자들의 게임이다. 주가가 추세 전환을 한다는 신호가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새로운 방향의 추세에서 첫 번째 작은 조정이 진행된 후 진입 시점을 찾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너무 세세하게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자들을 망치는 가장 크고 일반적인 문제이다.
주식 시장에서 쉴 때도 있다. 즉 모든 주식을 정리하고 그냥 쉬는 것이다. 주식을 매도한 투자자는 그 순간부터 증시가 폭락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자신이 매도하였으니 주식시장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주식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는 것은 자칫 상승 시기의 비율이 하락 시기 비율보다 더 큰 주식시장에서 상승장을 손 놓고 쳐다보기만 해야 할 수도 있다. 어려운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들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승장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모든것을 정리 할 필요는 없다. 일부…
주식으로 돈을 벌수 있는 법.(믹거나 말거나) 1. 시총 1000억 미만을 산다. 2. 재무제표 영업이익 증가 하면서 유보율 600프로 이상을 고른다 3. 주식수가 1000만주 미만을 고른다 4. 월봉으로 봤을때 현재 시점이 저점인가를 본다. 5. 무슨 테마에 속해 있고 미래 먹거리 종목을 공략한다 6. 목돈을 집어 넣는다. 7. 누가 먼 개소리를 하든 그냥 닥치고 기다린다. 8. 수익 100프로가 되면 뒤도 보지 말고 바로 매도 한다. 9. 반복한다. 무엇이든 절대는 없다. 망하면 니탓. 잘되면 나에게 감사하라.
주식차액 남으면 국장은 맥쿼리, 미장에서는 arcc 사서 모으고있습니다. 배당 3천만원정도 받을수 있으면 회사그만둘라구요. 아니 2천만원 되어도 괜찮죠. 노후대비로 맥쿼리와 제이알을 꾸준히 모아가는 중입니다. 그냥 배당주. 이것 말고 답고 없어요. 수많은 투자법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실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