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방송은 버핏이 주식에서 승자라고 말했다. 올 들어 16일까지 벅셔해서웨이(B주 기준)의 수익률은 -0.26%로 시장 지수를 크게 앞선다. 올해 들어 S&P500지수는 19.68%, 다우지수는 10.02%, 나스닥지수는 32.38% 하락했다. 역시 버핏이다. 다들 엄청난 하락에 눈물인데... 제자리를 지키다니.. 이것도 엄청난 일이다.
주식투자에는 항상 흐름이 있다. 대세상승장 = 주식안하면 주위에서 바보 취급하며 주식투자를 권장함 시장 폭락 = 대부분이 공포에 질려 주식을 헐 값에 손절하고 떠남 고금리 시대 = 은행이자가 이렇게 높은데 왜 예금을 안하냐며 주위에서 너도나도 예금을 독려함 정상화 = 시간이 지나고 예금금리는 다시 저금리로 돌아오고 주식 가격은 정상화 됨 끝까지 버티는 투자자가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주가는 항상 변한다. 항상 위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다. 조정을 받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하락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투자 규모가 작거나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은 주가가 처음 조정을 받으면 곧바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는 이런 조정을 인겨내는 자들이 결국 승리하게 되어 있다.
모든 사람에게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나는 주가 흐름은 절대 제대로 될 수 없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그리 뚜렷하게 보여서는 안 된다. 이 점을 명심하라. 시장은 대다수 군중이 똑같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움직인다. 핵심은 대중과 반대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두가 알면 그것은 돈이 되지 않는다.
중국이 이제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 한다고 한다. 사실상 코로나 봉쇄가 풀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항공 호텔 면세점 화장품 등이 그 나마 유망해 보인다. 장기적 시점으로 투자를 해 볼만 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주식을 투자에서 대박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주식에서는 대박이나 일확천금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안전된 이익을 축적해 나가면서 언제 살 것인가, 왜 사야 하느가, 언제까지 보유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 나가는 것이다. 어디서나 꾸준한 수익을 목표로 해야 한다. 세상에 대박은 없다. 그것이 정말로 돈을 버는 길이다.
주식에서 경험도 중요하다. 이론만 가지고는 승리 할 수 없다. 경험에서 계속 배운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매매 할때마다 돈을 벌 수는 없다.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므로 훈련된 자제력이 필수다. 장기간에 걸쳐 성공할 수 있는 매매 패턴을 구축해야 한다. 그래야 패배자가 되지 않고 길게 투자를 할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per만 보곤 한다. 하지만 pbr에도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주식 투자에 있어 PBR이 생각보다 잘 작동하는 지표이다. 저PBR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면 괜찮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일은 아무도 몰라서 분산투자도 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운이 많이 작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투자해도 운이 나빠 손실이 나기도 한다. 운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크기를 줄일 수는 있다. 주식 투자를 할 경우 최소 10종목 이상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삶람들은 개별 종목의 주가가 60%나 떨어졌으니 싸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주가가 싸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금은 확실히 시대가 바뀐 것 같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10년간은 확실히 기술주 외에 투자할 곳이 없었다. 다른 곳에선 성장이 없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새로운 성장 투자가 에너지 독립과 에너지 안보, 공급망 안보에 있다고 본다. 이 경우 기술업종은 버블이 꺼지고 전통기업들은 견고한 성장의 기회를 많이 갖게 되는 증시 양분화 시대가 열릴 수 있다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을 깨고 내려가면 매도를 고려하라. 이것은 기관들이 이 종목을 떠받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즉 대량거래로 50일 이동평균선을 하량돌파하면 매도하라. 개인들마다 이동평균선을 다르게 적용 할수도 있다. 많이들 쓰는 6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