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항(1920~1932)의 기간동안 미국 증시는 3년간 장기 하락의 길로 들어섰으며 거의 90%가까지 폭락했다. 증시에 투자했던 자금 대부분이 증발해 버리면서 보유 현금의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했던 은행들은 잇따라 파산했고 투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들도 줄줄이 도산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대폭락 차트들은 대부분 비슷하고 버블이 빠지는 폭은 대부분 90% 근처이고 버블해소 기간은 30개월 정도 이다.
2000년 이후 주요 폭락 대비 하락율 1. 2000년 닷컴버블 -78% 2. 2008년 리만사태 -56% 3. 코로나 -32% - 닷컴버블 : 닷컴 기업에 대한 묻지마 투자로 버블이 형성 - 리만 사태 : 서브프라임 모기지(부동산) 버블과 투자은행의 파산 - 코로나 : 질병
주가의 대폭락의 전조가 있다. 주식 대폭락의 징조의 예이다. - 몇 년간 시장이 저가에서 3~5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는 종목이 출현한다. - 증권회사의 실적이 최고조로 과거 최고 이익을 몇 년씩이나 계속해 갱신하고 있다. - 하루 거래소 총 거래액이 보통때의 2~3배를 기록하고 있다. - 기업이 신주를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가 급증하고 있다. - 지금까지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과 기업이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있다. -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언론에 자주 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