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장 폭락했네요. 오미크론 변이로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서 국제유가 11% 폭락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53%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27% 나스닥 지수는 -2.23% 미국이 폭락하면 세계가 폭락한다. 여행과 항공, 에너지 등등.. 경제활동에 민감한 종목들의 피해가 더욱더 예상된다.
개미들은 폭락장에서 공포에 질려서 주식을 헐값에 팔아 치운다. 대부분 개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주식 투자의 승자들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서 결국 돈을 쓸어담게 된다. 온갖 장미빛 희망이 가득할때 주식 시장을 떠나고 공포에 넘쳐날때 주식 시장에 들어와야 한다. 주식은 이상하게 대중과 반대로 투자하면 승리한다.
중국 증시가 아직 났네요. -2%넘에 빠졌네요. 헐... 그러니 중국과 연관이 높은 한국 지수도 당연히 좋지가 않네요.
금요일날에 거의 다 회복 했네요. 미국 다우 1.3% 상승 미국 나스닥 0.98% 상승 영국 1.30% 상승 독일 1.73% 상승 다시 상승장으로 가나 봅니다. 일시적인 상승이냐 장기적인 하락으로 가느냐 중요한 갈릴길 인듯 싶네요.
유럽장은 영국 -1.68% 독일 -1.73% 프랑스 -2.01% 아탈리아 -2.55% 그래서 많은 걱정을 했는데 미국장은 -0.75% 하락 했네요. 주식은 근심과 걱정속에서 오른다고 했는데... 아무튼 모두들 성투하세요.
대폭락은 주식시장의 숙명과 같은 것이다. 주식 대폭락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해 왔다. 경기에 호황, 후퇴, 불황, 회복 같은 순환이 있는 한, 불황이라는 것이 있는 한, 주식시장에서 대폭락은 없어지지 않는다. 대폭락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폭락이 올 듯한 시기가 되면 빨리 주식을 처분하여 안전한 현금이나 채권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주식 시장이 과열되어 있으면 가까운 시기에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해야 한다. 폭락은 좋은 주식들을 값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주말에 많은 분들이 오늘 폭락할 것이라고 다들 예상했습니다. 역시 주식 시장은 개인들의 생각과 반대로 가네요. 코로나가 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네요. 하지만 이미 경험했던 일입니다. 이런 것은 보통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타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사실 폭락장이나 상승장이나 별 상관 없기는 합니다. 다들 성투 하세요.
주식 폭락시점 체크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주식이 폭락한다는 사람들은 없고 상승 한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2. 주식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주식 관련 방송과 책들이 쏟아진다. 3. 빚을내 투자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한다 대략 이정도 될듯 싶네요. 요즘 2번과 3번이 많이 보이는 듯 싶네요. 빚투가 유행이라고 하잖아요. 신용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증권사에서 신용을 제한 하기도 하고... 1번은 아직 아닌 듯 싶네요. 폭락 한다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걸 보니... 하지만 3개중 2개가 일치한다면? 확률적으…
폭락한 주식들... 이보다 저렴하게 사긴 힘들잖아요. 이제 사놓고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단타 치지 마시고 길게 보세요. 경제는 회복 됩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성고적인 투자 되세요.
미국 다우도 대폭락중이고... 하루에 -10% 찍기도 하고, -5%도 그냥 막 찌네요. ㅠ.ㅠ 우리나라 코스피도 오늘 코스피 지수고 1500 아래로 떨어 졌네요. 하... 정말... 이런 날이 올지는 정말 몰랐네요. 오늘 주식하기 무섭네요, 하지만 개미들은 열심히 매수 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