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대로 미국 금리가 올랐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2022년 5월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2022년 3월 0.25%포인트를 올린후 2번째다. 많은 전문가들이 말했던 빅스텝(Big Step)으로 불리는 0.50%포인트 인상. 연준은 또 보유자산 축소(양적 긴축) 계획도 발표하는 등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공격적 긴축 기조를 유지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문제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시장에선 남은 5차례 FOMC 회의에서도 금리를 계속 올…
한국은행은 2022년 4월 1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를 1.5%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제 기준 금리가 1.5%가 됩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환율도 오르고 특히 물가 오르는 것이 심상치 않다.
지난 수십년간 저금리의 영향으로 세계의 많은 투자 자금이 신흥국에 꾸준히 유입된 것은 고성장에 따른 수익을 얻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금리가 인상됨으로써 이자 부담으로 신흥국에 대한 투자가 감소되고 자금의 이탈함으서 신흥국은 저성장으로 돌아 설수도 있다. 그래서 신흥국에 대한 투자는 위험이 될수도 있다. 돈이 몰리는 곳은 선진국이다. 이런때는 과감히 선진국으로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인해 제철용 원료탄과 철광석 등 철강제품 생산에 쓰이는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원가 부담이 커진 국내 철강사들도 제품 가격을 연쇄적으로 올리고 있다. 당분간 이 같은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수요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쟁을 해서 위험이 증가하는 분야도 있고 기회가 새롭게 문을 여는 분야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시나리오 투자가 많다. 시나리오 투자는 좋은 습관이다. 다만 주식 투자자로서는 이런 시나리오나 전망보다는 실제로 상황이 바뀌었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를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상황 변화를 예측하려 하기보다는 상황 변화가 생겼을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것도 중요하다. 세상에 절대는 없다. 다만 대응만이 있을 뿐이다.
세계적인 투자자들도 주식이 반토막 난적이 있다. 멍거 부회장은 버크셔헤서웨이 주식이 고점 대비 50% 떨어진 경험을 이미 3번이나 했지만 단 한 번도 걱정한 적이 없다. 장기 투자자가 반토막 주식을 경험하는 것은 시장에서 겪는 정상적인 우여곡절이며, 투자 경험을 쌓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주식투자는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면 된다. 물론 좋은 회사이고, 이런 선택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항상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좋은 회사를 골라야 한다.
코로나 시대 유동성 장세가 마감되고 이제는 긴축 경제가 되어 간다. 대출자는 늘어난 금융비용, 투자자는 낮아지는 수익률에 눈물을 흘리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어디서든지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래야 밀려나지 않는다. 돈을 조이고 있으니 주식 시장에서 현금을 어느정도 확보해야 한다.
해외에는 3배, 5배를 추종하는 etf도 있네요. 미국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ETF (티커:SOXL)로 반도체지수 일간상승률의 3배를 추종하는 ETF - Proshares UltraPro QQQ ETF (티커:TQQQ)는 나스닥 주가지수 일간상승률의 3배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티커:FNGU)인데, 나스닥에 상장된 대표적인 10개 IT기업(알리바바, 구글, 아마존, 애플, 바이두,…
오늘 2022년 1월 17일은 미국에서 마틴 루터 킹 기념일 입니다. 그래서 미국주식 거래는 불가 합니다. Martin Luther King Day 마틴 루터 킹은 인권 운동가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올해 모두 주식투자 하면서 나름 좋은 한해였던 거 같습니다. 그냥 주식 사 놓으면 오로는 좋은 시절 이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다들 수익이 있을 것입니다. 운이 좋은 시절이 있으면 또한 운이 없는 시절이 옵니다. 다들 마음 준비 하시고요. 올해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성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