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콜(margin call) 마진콜(margin call)은 선물계약의 예치 증거금이나 펀드 투자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추가 증거금 납부를 요청하는 것이다. 마진콜은 한마디로 ‘투자 손실로 돈이 모자라니 채워 넣으라’는 전화다. 금융시장에서 자산가격 등락은 일상이며 변동성 자체가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감당하기 어려운 채무와 결합하면 문제가 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돈 1억원을 투자했는데 자산가격이 반 토막 나 5000만원으로 하락하더라도 평가상 손실은 발생하지만 자기 돈이기 때문에 회복될 때까지 …
슬리피지(Slippage) 자신이 주문하고 싶은 가격과 실제 약정한 가격이 서로 달라지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슬리피지(Slippage)라고 한다. 장세가 급변할 때는 슬리피지가 커져서, 자신이 주문하고자 했던 것과 다른 금액으로 매매되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은 가격이 중요한 고가를 넘어 가격이 상승하거나, 반대로 중요한 저가를 넘어 가격이 하락하는 국면을 노리고 매매하는 수법을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라고 한다. 이런 지점에서 투자자들의 매수, 매도가 많아서 승률이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문이 집중되는 지점을 확실히 알아야 브레이크 아웃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벨(Barbell)전략 바벨(Barbell)전략이란 중간은 버리고 양극단을 선택하는 투자전략이다. 사이에 있는 중간 위험군 자산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안전자산과 고위험 자산을 일반적으로 5:5로 분배하는 전략이다. 바벨 전략은 주로 채권 운용에 활용돼왔다. 수익률은 낮지만 안정성과 유동성 측면에서 우수한 단기채와 리스크는 높지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기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액티브 펀드(Active Fund, 적극투자성 펀드) 액티브 펀드는 한국말로 번역하면 적극투자성 펀드다.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리기 위해 펀드 매니저들이 적극적인 운용적략을 펴는 펀드이다.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는 1977년부터 14년동안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면서 벤치마크 지수였던 다우지수를 연 평균 10%이상 웃도는 성적을 거두었다.
스팩(SPAC,Special Purpose Acqusition Company:기업인수목적회사)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Special Purpose Acqusition Company, SPAC)이란 여러 명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아, 일반적으로 3년 내에 장외 우량업체를 M&A할 조건으로 특별 상장하는 서류상의 회사를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증시 상장이 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인수합병 여부와 상관없이 주식 매매를 통해 투자금을 언제든지 회수가 가능하다. 일반 기업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와 …
롱듀레이션 자산(Long Duration assets) 롱듀레이션 자산(Long Duration assets)이란, 금리가 하락하면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자산으로, 대표적으로 성장주가 포함된다.
스캘퍼(Scalper) 스캘퍼는 순간적인 시황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안에 회전율을 높혀 매매를 반복함으로서 매매차익을 획득하고자 하는 사람을 칭함. 한국어로는 '초단타자'라고 한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예·적금, 공모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금융회사에 운용을 맡기는 '일임형', 개인이 상품을 선택한 뒤 운용을 맡기는 '신탁형',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중개형' 등 3가지 방식이 있다.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중개형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절세를 통해 재산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제도화한 상품의 하나. '분리과세금융소득'에 속한다. …
신용거래(Margin Trading) 신용거래란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현금이나 주식을 빌려 주식을 매매하는 거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