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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유동성으로 빈부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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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람매
댓글 3건 조회 1,618회 작성일 21-02-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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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유동성으로 지금 빚 잔치 시대이다.

경기 침체와 저금리 간의 상호작용이 빚에 기반한 자산 시장의 호황을 낳은 것이다. 빚의 늪이 거품이 가득한 빚의 늪으로 진화한 셈이다. 이는 자연히 금융 위기와 자산 가격 조정 우려로 이어진다. 1990년대 일본의 장기 경기 침체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모두 빚을 내 사들인 부동산과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서 시작됐다.

금리를 더 낮추고 돈을 더 공급하는 양적 완화로 빚 상환 부담을 줄이면 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미 금리가 바닥인 데다 돈도 사방에 넘치는 상황이라 별 효과가 없을 것이란 반론이 나온다.

줄지 않는 빚은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다. 현금 부자와 빚에 눌린 자 간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경기 부진과 인플레이션, 심지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온다. 한국은 자산 가격과 가계 부채가 동시에 급등하는 상황이 1990년대 일본의 거품 붕괴 직전과 유사하다는 말이 나온다.

돈이 실물 경제로 흘러가지 않고, 주식 부동산등의 자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거품만 키우고 있다.
거품의 끝을 향애 달려가고 있다.
이제는 거품이 터지는 것에 대해서도 준비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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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이님의 댓글

고봉이 작성일

돈이 투자가 안되고, 투기의 시장으로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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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님의 댓글

톰제리 작성일

과잉 유동성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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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님의 댓글

코바코 작성일

돈 놓고 돈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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