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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처음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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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탈라브
댓글 1건 조회 1,755회 작성일 21-04-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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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첫걸음은 아주 쉽고 가볍게 다가온다.
누구나 그렇지만 주식매매를 처음 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자금도 넉넉하고 욕심이 아니라
용돈 벌이 좀 해볼까!!!

하지만 작은 수익은 큰 욕심으로 다가오고
우리는 그 욕심의 대가로 잔고를 반납한다.
이게 한두차례 반복이 되다보면
욕심의 대가로 나에게 가난이 다가오고.
그 가난의 대가로 한가지를 깨우치게 된다.

주식은 참 무섭고 어려운거라고.
하지만 주식이란게 무서운 놈이다
잊을만 하면 깨우침을 얻었다는 느낌을 주어서
나에게 다시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그 손짓에 반응을 하는 나는 다시 발을 들여 놓을 것이고.
그렇게 다시 시작된 주식판에서 나는 잃고 얻고 하면서
다시 반복되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그 깨달음의 대가는 쓰나 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행복한 삶을 얻을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게 깨달음을 얻은것인지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인지를 잘 구분해야 한다.

깨달음을 얻었다면
작지만 지속적인 수익이 나를 응원할 것이고.
욕심을 부리고 있는거라면
나에 잔고는 다시 가벼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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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님의 댓글

이제야 작성일

무엇이든 처음처럼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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