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9천160원, 5퍼센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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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이 시급 91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5% 인싱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13일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8720원)보다 440원(5.04%)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됐다.
이를 올해 최저시급 8720원과 비교하면 5.0%(440원) 오른 결과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40시간 기준 유급 주휴를 포함해 월 209시간 근무할 때 191만 4440원으로, 올해보다 9만 1960원 오른 수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13일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8720원)보다 440원(5.04%)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됐다.
이를 올해 최저시급 8720원과 비교하면 5.0%(440원) 오른 결과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40시간 기준 유급 주휴를 포함해 월 209시간 근무할 때 191만 4440원으로, 올해보다 9만 1960원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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