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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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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ndl 작성일 16-11-28 20:34 조회 7,96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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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구조, 원리, 방법

철학, 원칙, 기준

자금, 기법, 심법

시장, 세력, 차트

캔들, 이평선, 거래량

추세, 지지저항, 타이밍

 

주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식의 전체와 부분을 나타낸 것이지요,

 

핵심은 기법입니다.

말을 돌리지 않고 바로 말하죠,

기법=종목+시점

 

개인투자자는 차트보고->종목고르고->시점을 잡아서 매매합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하면서 하는 일이란 이게 전부에요,

 

차트보고=차트분석=기술적 분석

우선 기술적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기술적 분석을 할 줄 알아야 기법=종목+시점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술적 분석은 운전면허증과 같습니다.

일단은 면허증이 있어야 운전해서 뭘 하든지 하죠,

 

차트를 볼줄 안다.

그러면 이제는 기법이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기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기기법이 있어야 하죠,

기법이란 종목을 고르고 시점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종목선택은 어떻게 합니까?

검색기로 찾을 수도 있고, 종목툴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종목선택을 얼마나 어려워하는지 아십니까?

예전에 누가 검색기(검색식) 알려준다고 하니까 데이방이 난리 난 적이 있었습니다.

너도 나도 제발 알려달라고 아양을 떨더군요,

사람들이 종목선택을 잘하는 줄 알아도 막상 그런 사태를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종목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모른채 주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시점을 잡는 것입니다.

주식을 하면서도 종목선택이 뭐고 매매타이밍이 뭔지 개념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주식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해도 뭔 말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는 딱 3가지 일을 합니다.

1. 차트분석

2. 종목선택

3. 시점선택 

 

주식투자자가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도 실전으로 보면 딱 이 3가지 일을 합니다.

차트를 볼줄 알면 두가지가 남고, 그 두가지가 기법(=종목+시점)입니다.

평생 이 두가지 일만 하면서 사는 것이죠,

 

물론 부수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금(자금관리=분할매매/손절매), 심법(감정조절) 등 부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도 있고, 훈련해야 할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자기만의 기법이 있은 다음의 일이지요,

 

저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두개의 칼을 쓴 것처럼,

기준점매매/기준선매매 기법을 씁니다.

이 기법으로 돌파매매/낙주매매를 하죠,

 

기준점을 돌파하면 매수하고, 기준선을 돌파하면 매수하고,

기준점을 이탈하면 매도하고, 기준선을 이탈하면 매도합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대신 HTS셋팅과 차트설정을 아주 정확하게 해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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