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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세
댓글 0건 조회 6,658회 작성일 17-07-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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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보통 2-3년에 걸쳐서 납니다. 

주로 3파의 형태로 잘 나오는 것이고요

어떤 한 종목의 한살이는 바닥에서 

꼭지까지 대략 5년정도 걸립니다. 물론

종목에 따라 1-2년 정도 차이는 나겠죠. 

이 시세투자라는 게 어려운 게 아닙니다. 

주식이 한 살이가 끝나면 소멸단계가 있고

그게 지나면 바닥이 오고 그 다음에 조금씩

거래량 늘면서 태동을 하고 그 다음에 

시세를 줍니다. 지극히 간단한 이치입니다. 

근데 개인은 급하기 때문에 그러한 거대한

흐름을 모르고 혹은 무시하고 주식을 합니다. 

차트를 볼 때 상장때부터 지금까지 쫙 다 

펼쳐서 보라는 게 그러한 이유입니다. 

태동을 할 때는 최장기이평선 나 같은 경우

이거 질문하는 분이 있던데 오늘 알려줍니다. 

나는 천일선을 씁니다. 주가가 오랫동안 

천일선 밑에 있다가 어느 순간 천일선을 

돌파하고 눌림주면서 흔들고 그러면 그게 

바로 태동입니다. 이게 한 1년정도 걸립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것만 보면 안되고 

중요한 보조지표 같은 것도 봐야 합니다. 

실적 및 성장성 등도 중요하니까 봐야겠죠

그렇게 태동이 지나면 비로소 시세가 납니다. 

시세는 짧으면 몇달 길게는 3년이상도 납니다. 

그렇게 하이라이트 오버슈팅이 나오면 서서히

하락국면에 접어들고 하락이 멈추면 소멸단계

그 이후 바닥을 형성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바닥(매집)-태동(흔들기)-시세(주로3파)-

꼭지(오버슈팅)-하락 (주로3파)-소멸-바닥 

이렇게 반복하는 겁니다. 이게 한 7년정도 

걸립니다. 물론 종목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여기서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보통

개인은 주식을 살 때 하락국면에 있는 

주식을 산다는 것입니다. 즉 꼭지를 찍고 

내려오는 종목 싸다고 사는 것입니다. 물론

기술적 반등에 의해서 수익을 볼 수는 있죠

근데 그런경우 10프로 20프로 정도의 수익밖에 

못보고 손실볼 확률은 매우 크다는 것이죠. 

근데 시세투자를 하면 수익볼 확률은 높고 

수익률과 수익금은 하락할 때 반등 먹는 것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큽니다. 해보면 압니다. 

그렇게 시세는 긴 시간에 걸쳐 나기 때문에 

중장기가 필수입니다. 중장기가 주가 아니고

시세가 긴 시간에 걸쳐서 나기 때문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여윳돈이어야하고 인내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중장기가 아니고요. 

이러한 한살이를 알기 때문에 나는 흔들기

구간에 매수해서 시세투자를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시세투자를 오래공부하다 보면은

목표가도 대충 맞출 수가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맞을 수는 없지만 근접할 수는 있죠. 

오늘은 시세투자와 주식의 한살이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단기투자자들은 무슨

소리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원래

주식이란 게 거시적인 것입니다. 흐름이 참

느리게 진행됩니다. 그런데 우리 개미들은 

급합니다. 왜 내 주식이 안가냐고 짜증도 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주식이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주식은 몇년에 걸쳐 아주 거대한 흐름을 보입니다. 

흔들기에 샀다면 그냥 댑두고 휴가를 가세요. 

샀다팔았다 해봐야 수수료, 세금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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