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살아 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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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한번쯤은 '대박'의 단꿈을 꿔봤을 것이다..
그러나, 대박을 추구하는 개미들의 말로는 대부분 좋지 않다.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는 일반 대주주나 재벌 2,3세들의 얘기는 종종 뉴스를 통해 들을 수 있었으나,
개미들에 대한 얘기는 폭등하는 종목의 꼭지를 잡아 엄청나게 물렸다거나
쪽박을 찼다는 정도뿐이다.
그 이유는 뭘까????
'대박'을 꿈꾸는 개미들은 왜 깡통을 차는 경우가 많을까???
계획력, 조직력, 자금력 등에서 취약점을 갖고 있는 개미들이
세력들과 머니게임을 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계란으로 바위를 내리치는 것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종목에 편승한 개미들중 욕심이 과하지 않은 이들은
그나마 수익의 단맛을 볼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개미들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며 과욕을 부리다
결국 세력의 희생양이 되는 뻔한 결말을 반복하고 있다...
비워야 새로 채울 수 있는 것이 인생의 섭리이듯,
투자자가 욕심을 버릴 때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언제 시작하고, 또 그 끝이 언제인지 모르는
대박종목을 향한 해바라기로
세력에 휘둘리기보다는
세력이 만들어놓은 차트에서 자신만의 매매 구간을 찾는 것
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어차피 주식에서 수익나기 위해서는
세력의 노력으로 형성된 차트를 이용하여야 한다..
즉, 개미들은 세력들이 차려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어야 지만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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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님의 댓글
초인 작성일옿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