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복기는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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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나지 않는 기법은 어딘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주식에 100%는 없지만 주식시장에서 수익이 나기 위한 조건으로는
- 승률50%를 넘는다.
- 승률이 50%는 안되지만 수익이 난다.

자신의 계좌가 둘다 충족이 안된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여 고쳐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계좌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복기는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자신이 정한 매수포인트에 들어왔던 종목들을 싹다 기록하고
시간대는 언제인지?
차트모습은 어떤지?
무슨 이유로 오른건지?
거래량은 어땠는지?
주가는 몇%인지? 등등
모두 기록후 성공한 종목과 실패한 종목들을 나눠서 복기해야 됩니다.
왜 이 종목은 수익이 발생 했는지, 이 종목은 손실이 났는지를 말입니다.

이런것들을 나눠서 기록하다 보면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였을때 세분화 시키다보면
조금씩 깨닫게 될겁니다. 어떤 상황이 승률이 괜찮았는지.
그리고 손실만 보는데 미수를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결국 본인 스스로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걸 고쳐나가야 됩니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기법+종목선정+심법'입니다.
이 3가지가 서로 어우러져야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종목선정 같은경우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중심주, 대장주, 거래량 많은주, 차트가 우상향인 주.

장끝나면 전일대비 거래량 순위별로 살펴 봐야 합니다.
전일보다 거래량이 낮은 종목은 상승폭이 별로인게 대부분입니다.

종목선정과 기법이 선행되어야 심법이 따라오는겁니다
- 손절매는 기본
- 본인이 원하는 종목이 나올 시 정한 원칙대로 행하는 것
- 더 오를거 같아서 못파는 것
- 내리는데 반등할 거 같아서 못파는 것
- 손절가도 안왔는데 휩쏘에 당하는 것
- 원칙에 안맞는 종목인데 뇌동매매 하는 것
- 타이밍이 늦어서 추격매수 하는 것 등등

그리고 손절가와 익절가는
짧을수록 휩쏘에 당하기 쉽습니다. 최소 1%이상으로 잡아야 한다.

만약 손실이 1%라고 가정하면, 익절은 최소 2% 이상 되어야 합니다.
수수료도 거래가 많으면 부담이 됩니다.

투자대회에서 매매없이 0%만해도 상위그룹 이라고 합니다.
매매를 여러번 해야 된다는 생각, 미수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실력이 안된다면 2.5배 수익내려다 2.5배 손실봅니다

빨리 많은 수익을 보고 싶은건 당연하지만 그 욕심을 이겨내는것.
지겹지만 나에게 맞는 종목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것.
원하는 종목이 없을시 풀매매없이 하루를 보내기도 하는것.
그래야 꾸준한 수익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