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과 기다림은 힘들어요 > 주식투자원칙

1. 손절 : 최저점=매수급소 매수후 최저점깨면 무조건 손절

세력이 이러저러해서, 저점을잡고 틱을 돌려서 수익구조가 난다는게 파동매매의 구조아닙니까...

매수급소를 깬다는것은 그 흐름이 아예 망가져버렸다는 것이죠? 이유불문 칼손절입니다.

손절이 똑바로 들어가면... 대개 1%미만이 끊겨야 정상이예요...

어떻게 1%안으로 끊느냐 사기다...

양봉터질때 일부러 틱튀기고있을때 추격매수하니까 호가가 널을 뛰니까

손절이 큰거지, 나는 거짓음봉구간에서 남들이 다 관심없을때 조용히 삽니다...

그래서 손절도 차분하게 되요...

2. 기다림 : 내가 원하는 매수급소올때까지 기다리기, 안오면 상 15방 날라가도 매수 금지.

매수급소라는것은, 최저점을 잡는다는 말이므로 수익폭의 극대화를 위한

수익적 측면도 있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세력의 심장부까지 틱이 빠짐으로써 세력도 더이상 못빼는 자리까지

기다렸다가 칼을 꼽아 넣겠다는... 뭐랄까 최고의 안정성이 가미된 특화된곳이라고 볼수도있죠.

물론 어느정도 매수급소에 유동성을 가지고 틱을 보면서 조율하면서 매수급소를 판단하지만...

뜬금없이 누가봐도 매수급소가 아닌구간에서 틱이 돌아갈때... 절대로 추격매수 안합니다.

물론 운이좋으면, 한두번 수익나겠죠? 근데 이걸 죽을때까지 수만판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한방 크게 맞을것이며 그 한방때문에 그동안 공든탑 다 무너지겠죠???

수익도 올바른 원칙을지켜서 내는 올바른 수익이 있고,

어영구영 대충 기분대로 했는데 뽀록나서 내는 거짓 수익이 있습니다.

3. 추격매수 금지 : 여기서 말하는  추격매수는 상따/하따/돌파매수/양봉구간 틱튈때 매수 등을 말함

99% 개미가 들어가는곳은 양봉이 멋지게 설때, 틱이 튈때 : 세력이 개미들을 꼬시고있을때 들어갑니다.

최저점에서 못사고 이런데서 사는데 사실상 말이안되는거예요, 주식은 결국 돈장사 아닙니까....

최대한 아래에서사야 수익폭도 클것이고, 최대한 아래에서 사야 손절도 작을것은데..

왜 이런 저위험고수익 자리에서는 못사소 고위험저수익자리에서 굳이 일부러 사는지 저는 이해가 안됨....

4. 종목발설 금지 : 좋은 종목은 자기혼자 조용히 할것

언제나 저는 최저점들어갑니다. 근데 개나소나 최저점에 들어온다...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5. 뉴스 금지 : 뉴스 보는순간 매수와 매도가 흔들려버림

특히 음봉다음날 매매가 얼마나 좋은지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근데... 특히나 바디음봉이면...

뉴스 보기시작했다간 끊임없는 번뇌가 생기게되요. 그냥 세력이 깨기 힘든 구간이니까 그거 믿고 사면되는데

괜히 세력이 페이크줄려고 흘렸던 뉴스한번 봐버리면... 마음이 요동을 침요...

매수를 똑바로했는데도 여기 매도급소 아닌거 뻔히 아닌데도 뉴스보다간 자꾸 뉴스 밟혀가지고 맘 흔들려서

파동이 충분히 못선상태에서 팔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