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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유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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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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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유형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자신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업종의 주식을 매입하는 일
2. 투자 다각화를 너무 심하게 하는 경우
3.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4. 시장가격 변동의 비합리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5. 세금이 거래차익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미처 고려하지 못하는 일
6. 시장 전반적인 동향에만 너무 관심을 가지는 경우
7. 냉철한 논리보다는 시장 관성에 따라 투자결정을 내리는 것
8. 한번 저지른 실수를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실수를 저지를 것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워렌 버핏 조차도 때로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수를 통해 뭔가 교훈을 얻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데 있다.

워렌 버핏이 1965년 Berkshire Hathaway를 매입했을 당시 이 회사는 방직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후 버핏은 1985년 외국 저비용 생산자들과 도저히 경쟁이 안 된다는 판단으로 이 공장을 폐쇄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런 다음 이 회사 매각을 통해 얻은 자본을 다른 데 투자했고
1965년에 단 2천만 달러에 불과했던 회사 가치를 2002년 현재 1천억 달러가 넘는 회사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워렌 버핏이 4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한 번도 회사 이름을 바꿀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어쩌면 Berkshire Hathaway가 자신도 언제든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에 대해서 숨김없이 드러내놓는 것과 함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실수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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