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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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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ience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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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어려운가?
나 역시 어렵다.
쉽지 않은 길을 걸었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전보다 나아 지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자신 있게 '그렇다'라 말 할 수 있다.

주식이 왜 어려운지 생각 해본 사람이라면,

주식의 시시때때로 변하는 '변수'가 가장 큰 화두 아니겠는가
'변수통제'라 말하고 싶다.

혹자는 '원칙'이라 말하지만, 그 원칙도 수많은 데이터가 있는
주식에 대한 '철학'이 있는 사람이나 말 할 수 있는 얘기이다.
아직, 수익이 나지 않고, 근근히 버티고 있는 사람이라면,
원칙이라기보다는 '변수통제'로 바라 보길 바란다.

주식이 확률 게임이라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주식은 과학이다.
수학적 개념이 아닌 과학적 접근으로 다가가야 한다.

수학과 과학에 차이가 있나?
접근법이 다르다.
그래서 똑똑하다고 해서 꼭 주식에 성공하는게 아닌것이다.

똑똑한 사람은 '수학적' 사고에 능하다.
그렇지만, 앞서 얘기 했든, 주식은 '과학적'사고에 능해야 한다.

다시 '변수통제'로 돌아 와서
쉽게 말해서  '변수'를 통제하는 것이다.
'절제'와도 일맥 상통한다.

주식도 확률적 접근으로 가능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확률적 접근으로는 그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해 진다.

'변수를 통제하라'
절제와 원칙과 만나는 지점이다.

절제는 무엇이고, 원칙은 무엇인가?
절제할 이유는 무엇이고, 나의 원칙, 당신은 원칙은 무엇인가?
끊임없는 질문에 답할수 없다면, 아직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글을 쓰고 있는 당신은 잘하고 있냐?'라는 질문에
나는 내가 할수 있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이후에 있을 일에 대해
미리 쓰는 거라 답하고 싶다.

앞으로 글은 쓰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두가지다.
주식으로 성공해서, 또는 실패해서
주식으로 성공하면, 나의 행복을 누리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고,
다른이유는 나의 '통제변수'는 여전히 변하고 있어서 일거다.

주식을 확률적 접근으로 맞서고 있는 당신이라면,
정확한 근거와 연속된 , 즉 가능성 높은 매매법이 필요하다.
과학적 접근으로 바라본다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주식을 확률적으로 접근해보자
무모한 도전이지만, 뭐든 '한계'는 있는 법이다.

상승률로 보면, 주가의 위치나 거래대금, 시가, 전일 종가등 어떤 기준으로 보든
변수가 계속 있다.
주가는 1초보다 더 짧은 시간에 수많은 변수가 생긴다.
그래서 확률적 접근은 다가설수록 멀어진다.


과학적 접근으로 생각해보면
호가창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
운전을 하는 것
UFC 티비를 시청하는 것
범죄 프로파일을 유추 해보는 것
관찰이 주요 업무다.

호가창은 말그대로 호가창을 바라보고 느끼는 대로 체득해 나가는 것이다.
운전은 뭔가?
운전을 하다보면, 차선을 변경하거나 짧은 시간에 뭔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
그런 감각이 주식매매 성장을 돕는다.

UFC를 본적이 있는가?
단순한 싸움 같아도
그간 피나는 노력이 결실이 맺는 시간이고,
단순한 노력으로 성과를 보는 세계가 아닌,
피나는 노력 이상만이 실력으로 보상받는 현실을 보여주는 곳.
경기 방식이나 내용에서도
사실 한방은 없다.
잦은 공격시도나, 상대의 무리한 공격을 역 이용하는 등 수많은 방법과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그냥 감으로만 상대하고, 어떤 정형적인 공격방법으로 버티는건 불가능하다.

미제 살인 사건을 유심히 본적이 있는가?
범죄자의 심리, 족적, 살인 도구, 시간,
모든것이 주식의 수익 내는 방법과 닮아 있다.
그래서 '과학 수사대'라 하지, 수학 수사대라 하지 않는다.
같은 족적이라도, 족적의 흔적과 세기 흔적의 시간,
현장에 남겨지 머리털 하나 조차 사건의 실마리로 생각하는 것
때로는 의도치 않게, 아주 사소한 이유로 연쇄살인범이 잡히는 단초가 된다.


주식도 무한대로 변하는 상황을 다 쫓을수 있다 생각하는지?
그럴수 없다에 동의한다면
자신이 통제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시초가 음봉은 매매하지 않겠다.
거래대금 100억 미마은 하지 않겠다.
증거금 100% 는 하지 않겠다.
또는 개 잡주는 하지 않겠다.
등등..

일단, 이러한 '통제변수'만 잡아도
확률과 승률은 굉장히 높아진다.

왜 한번씩 당하는지 아는가?
원칙을 어겼다 하지만, 원칙이라 얘기하기엔 좀 부족하고
변수를 통제 하지 못한데 있다.

같은 10% 상승 일지라도, 거래대금에 따라
시가, 종가에 따라, 전일 종가에 따라
차트의 이평선에 모습에 따라
수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변화 무쌍하게 대응하고 싶다면, 그 많은 경우의 수를 다 계산 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고,
꾸준한 수익 정도만 원한다면, 확실한 원칙 '변수를 통제'하길 바란다.

그리고, 결국 그러한 '변수'를 통제하므로써
만나는 접점에 수익의 극대화가 기다리고 있다.

만약, 연속된 손실에 괴로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매를 완전 반대로 하길 바란다.
고가놀이였다면, 저가 놀이고 바꾸고
잡주 매매였다면, 우량주로
우량주매매인데 연속 손실이면, 잡주 매매로
바꾼다고 해서 바로 수익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반대된 매매를 통해, 더 확실하게 알게된다.
더 발전 시킬것과 버려야 되는것.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고
그간 고가에서만 보던 종목이
저가에서의 움직임이 어떠한지를 볼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그 움직임이 여러번, 자주 반복되다 보면,
변수를 통제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고,
비로써, 자금의 비중을 결정 할수 있는 판단력이 생긴다.

핵심은
'변수를 통제'하고
'비중'을 조절 하라
주식은 수학적 접근이 아닌, 과학적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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