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 폭락이네요. 물이 빠져 나가면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죠. 돈이 빠져 나가면 주식이 가라앉기 시작하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통화정책을 거두겠다는 신호를 분명히 했다. 매월 120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개시는 국제 금융 및 증시, 외환, 가상화폐, 금 등 대부분의 자산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한국 시장은 선진국이 아니고 신흥국입니다.
오늘 주시기 휴장일. 어제 8월 15일이 광복절으로 쉬어서 오늘 대체 휴일 이라서 주식 시장 쉽니다. 주식에서 멀리 떨어지니 마음이 편안 합니다. 물론 저와 반대로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아서 짜증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들 마음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ㅎㅎㅎ
투자한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주 있는 일이다. 상승해서 잔고가 불어나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그것을 확실하게 자기의 이익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조금더 조금더 조금더 욕심을 부리다가 하락으로 돌아서서 결국 손절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적당한 수익실현은 중요하다. 수익은 언제나 옳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5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를 5002만6237개로 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예탁자산 10만원 이상, 6개월간 한 번 이상 거래한 실적이 있는 증권 계좌다. 주식투자는 이제 기본이다. 투자는 이제 일상이다. 중복 계좌를 제외한 개인 투자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910만7228명(한국예탁결제원 조사)이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은 꿈을 먹고 올 라는 것. 이것이 정답이다. 인간은 꿈을 따른다. 이것이 주식이다.
주식매매에 감정이 개입되면 실수할 가능서이 높아진다. 즉 주식매매는 기계처럼 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훌륭한 투자이론으로 무장하고 있으면서도 심리적으로 이길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해서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나를 잘 모르면서, 또는 절제하지 못하면서 기업분석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자기자신부터 공부하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좋아 하는가? 무엇을 싫어 하는가? 무엇에 약한가? 무엇에 강한가? 등등 많다.
투자를 할 때는 그 투자 대상이 무엇이든 우선 가치를 산정하고 그 보다 낮은 가격 일때에 산가는 것입니다. 이 원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장기적으로는 투자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손해를 보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투자를 함에 있어 근거가 없거나 또는 약합니다. 근거가 없으면 자기가 산 가격에 자신을 갖지 못합니다. 하루하루의 주가 동향을 보고 있는 사이에 점점 감정적으로 되어 갑니다.
주식투자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누군가와 친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즉, 나와 오랜기간 같이 세월을 이겨나가는 그런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오랜 시간이다. 좋은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친구를 선택해야 하는것과 비슷하다.
주식인증글에 대한 생각 소수의 수익 인증 글에 조급해진다. 그래서 자신도 급등주를 매매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주갤 추천 주식에 관심 갖는다. 잠깐의 수익이 있을 수 있어도 자신은 아무것도 못 배운다. 장기적 손해다. 시장의 작은 요동에 크게 흔들린다. 원칙에 의하면 수익실현 자리가 아닌데 수익실현한다. 엄청난 기회비용이다. 생각나는대로 써본다. 남의 투자는 볼 필요도 없는 것이다.
기대수익률을 낮춰야 한다. 주식투자에서는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대략 3% 정도인데 코스피의 기대수익률이 4~5%다. 지금 은행 이자가 1% 선인데 코스피 기대수익률은 굉장히 높은 수치다. 이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보다는 은행 이자율보다 높은 코스피 기대수익률로 만족하면서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 60대 이상 투자자의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이유는 기대수익률을 낮추면서 장기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달에 20%넘는 수익률을 바라지 마라. 그것은 꿈이다. 일시적으로 가능할지는 몰라도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