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재미있는 점이 있다. 오르고 있는 종목은 계속 오르고 내리고 있는 종목은 계속 내린다. 생각보다 오래 간다. 흐름에 순응해서 매매를 하는 것이 좋다. 대세에 순응하라. 확실한 것은 지금 오르고 있다. 확실한 것은 지금 내리고 있다. 어디까지 오를지, 어디까지 내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주관적인 예상을 하지 말자. 오르고 있으면 매수 주문으로 그 종목을 보유해야 하고, 내리고 있으면 매수 주문을 내지 말아야 한다. 개미들이 실패하는 많은 이유는 떨어지면 매수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는 심리싸움이다. 상대는 나를 흔들어 손절매를 하게 하고 고의적인 물량 탈취를 시도한다. 심리에 인간은 흔들린다. 그래서 가치분석을 통한 주식을 샀다면 적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주가의 등락에 놀아나지 않아야 한다. 수급에 따른 주가 등락을 거래의 판단 근거와 동일시하지 않느다면 주식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할수 있다. 세상 인간사 심리가 지배한다.
주식투자에서 소액으로 할 때는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에서는 투자금을 늘리면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 금액이 크다면 심리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이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실패로 이어진다. 주식투자 명언중에 잃어도 되는 돈으로 하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면 여유 돈으로 해야 한다. 대출같은 돈으로 투자를 하게되면 심리적 압박이 커서 제대로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는 여유 돈으로... 명심하자.
2022년 9월 23일 미국 기준. 다우 -3.94% 나스닥 -5.16% 미국 주식 폭락했네. 물가가 사실상 꺽이지 않았다는 것이야. 사실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물가도 미쳤다
세상의 돈이 지금 어디에 모여드는 경향이 있는지 아는 일은 투자를 할 때 매우 중요하다. 정치는 이런 부분에 많은 영향을 준다.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는냐에 따라서 어떤 방침을 정하게 되면 우리 생활에 결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돈의 흐름도 같이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주식에서 호구는 누구인가? 바로 물타기를 하는 사람이다. 주가가 오르면 오른 종목을 팔고 주가가 내린 종목에 물타기를 하는 사람이다. 사실 이것은 정말 비합리적인 방법이다. 잡초에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면서 돌보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안되는 것은 정리하고 잘되는 곳에 집중을 하는것이 이익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공부해서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세상이 그렇다. 오랫동안 투자를 해온 사람 중애는 자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식 풍부한 것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다. 투자에서는 잘 안다와 잘 한다는 사이에는 높은 벽이 존재한다.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주식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만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예측을 안하면 어떻게 매수 타점을 잡으라는 건지... 매수타점은 그렇다쳐도 매도타점은 어떻게 한단 말인가. 예측을 하고 목표값을 가져야 대응을 할것 아닌가. 팔고나면 오르면 안사고 있으면 오를때보다 더 열받는다.
1. 하락장이라고 모두 떨어지는건 아니다. 하지만 내 주식은 여지없이 떨어진다. 상승장이라고 모두 올라가는건 아니다. 그래서 내 주식도 안오른다. 2. 한국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로 개미들 털어 먹는다. 3. 거품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은 자신이 확실하게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 뿐이다. 4. 주식시장 최악의 악재는 공황이 아닌 외인들의 매도세다 5. 무릎에사서 어깨에 팔라는 명언이 있다. 하지만 어깨에 사서 무플에 판다. 6. 당신이 어제 저점이라고 생각한 주식은 오늘의 최고점이다
주식을 사는 방법이 넘쳐나고 있다.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차트 투자이다. 우리는 바닥이나 꼭지를 모르니 저평가 됐다고 분석된 자산을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재무정보를 어느정도 볼줄 아는 것이 좋다. 우리 개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