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호구는 누구인가? 바로 물타기를 하는 사람이다. 주가가 오르면 오른 종목을 팔고 주가가 내린 종목에 물타기를 하는 사람이다. 사실 이것은 정말 비합리적인 방법이다. 잡초에 거름을 주고 물을 주면서 돌보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안되는 것은 정리하고 잘되는 곳에 집중을 하는것이 이익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다.
공부해서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세상이 그렇다. 오랫동안 투자를 해온 사람 중애는 자식이 풍부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식 풍부한 것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서로 다른 것이다. 투자에서는 잘 안다와 잘 한다는 사이에는 높은 벽이 존재한다.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주식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만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예측을 안하면 어떻게 매수 타점을 잡으라는 건지... 매수타점은 그렇다쳐도 매도타점은 어떻게 한단 말인가. 예측을 하고 목표값을 가져야 대응을 할것 아닌가. 팔고나면 오르면 안사고 있으면 오를때보다 더 열받는다.
1. 하락장이라고 모두 떨어지는건 아니다. 하지만 내 주식은 여지없이 떨어진다. 상승장이라고 모두 올라가는건 아니다. 그래서 내 주식도 안오른다. 2. 한국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로 개미들 털어 먹는다. 3. 거품을 좋아하는 투자자들은 자신이 확실하게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 뿐이다. 4. 주식시장 최악의 악재는 공황이 아닌 외인들의 매도세다 5. 무릎에사서 어깨에 팔라는 명언이 있다. 하지만 어깨에 사서 무플에 판다. 6. 당신이 어제 저점이라고 생각한 주식은 오늘의 최고점이다
경기침체에 대비해서 기업들이 투자도 줄이고 있다. 며칠던 하이닉스도 투자 보류를 결정했다. 미국 또한 준비를 하고 있다. 채용 감축 소식이 최근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 스냅 등 테크 기업들로부터 잇따라 흘러나오면서 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은 구조조정을 개시한 바 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모두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도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주식을 사는 방법이 넘쳐나고 있다.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차트 투자이다. 우리는 바닥이나 꼭지를 모르니 저평가 됐다고 분석된 자산을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재무정보를 어느정도 볼줄 아는 것이 좋다. 우리 개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련지...
주식 존버할 때 자기 합리화 5단계 주식에서 일단 매수가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손절은 하지 못하고 존버하게 된다. 1. (떨어졌지만) 개인들만 판 거고 외인, 기관은 샀으니 잘 될 거야. 2. (떨어지고 개인들만 샀지만) 그래도 지지선 00선은 지켰으니 잘 될 거야. 3. (떨어지고 개인들만 샀고 지지선도 깨졌지만) 그래도 신용매수 물량은 줄었으니 잘 될 거야. 4. (떨어지고 개인들만 샀고 지지선도 깨졌고 신용매수 늘었지만) 그래도 장기간 홀딩 할 돈이니 버티면 잘 될 거야. 5. (폭락했지만) 배당금 받으면서 존버하면…
최근에 주식 공부하면서 도움될 만한 주식 게임 찾아서 공유합니다. 시즌 19일 정도 남았는데 끝날 때 100위 안에 들면 5만원 현금 준다고 합니다. 앱테크 할 겸 하실 분들은 해보세요. 실제 주식 데이터 가지고 하는 거라 주식하시는 분들은 며칠 바짝하면 금방 순위권 드실듯...
인플레이션에 유리한 에너지주, 금융주와 경기 침체에 대비해 헬스케어주를 동시에 보유하는 전략도 괜찮아 보인다. 다만 현재 금융주가 힘을 못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정부의 개입이 심해서 힘을 못쓰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작년에 엄청난 흑자를 낸 금융주들... 사실 이런 흑자는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턴 것이기 때문이다.
헬스케어 종목은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 방어주로 꼽힌다. 경제가 악화돼도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탄탄하다. 몸이 아파도 서러운데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정말 좋은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