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업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익을 올리는 기업의 제1의 성공 유형은 매력적인 시장에서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루오션입니다. 시장의 매력은 두 가지 요소로 성립됩니다. 하나는 수요의 성장, 또 하나는 치열하지 않은 경쟁입니다. 열매가 많이 열리고 나눠 가지는 사람이 적으면 돌아가는 몫도 커지게 됩니다. 시장의 매력도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경쟁 환경입니다. 규제나 특허로 보호 받고 있는 업종이나 설비투자가 필요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업종은 일단 시스템을 구축해놓으면 사업을…
1조달러(약 1151조원) 규모의 인프라 법안이 통과 되었다. 도로와 교량, 항만, 철도, 인터넷 등 인프라 시설을 대상으로 수십년에 걸쳐 이뤄질 인프라 투자계획은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입법과제 중 하나다. 납 수도관 교체와 전기차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겼다. 주용 투자 분야는 운송 - 도로/교량 보수, 철도/항공 현대화, 수문/댐 보수 환경 - 탄소 감축/기후변화 대응, 전기차 충전소 구축 상수 - 납 상수도관 교체 통신 - 미국 전역 광대역 통신시설 구축 전력 - 재생에너지용 전련석 구축 오를 확률이 굉장히…
투자한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주 있는 일이다. 상승해서 잔고가 불어나면 기분이 좋다. 그러나 그것을 확실하게 자기의 이익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조금더 조금더 조금더 욕심을 부리다가 하락으로 돌아서서 결국 손절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주식투자에서 적당한 수익실현은 중요하다. 수익은 언제나 옳다.
투자는 어려운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항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다. 이것은 진실이다. 그래서 돈을 벌었을때 저축을 해 놓아아 한다. 함부로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크게 수익을 얻으면 헤프게 쓰는 경우가 많다. 절약은 주식투자에서도 필요하다. 우리삶은 그렇다. 여름에 준비를 해 놓아야 겨울에 추위에 죽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누군가와 친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즉, 나와 오랜기간 같이 세월을 이겨나가는 그런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오랜 시간이다. 좋은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친구를 선택해야 하는것과 비슷하다.
etf는 상장지수 펀드라고 한다. 여려개의 주식을 묶어서 1개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래서 안전하다. 주식 계좌와 연금 계좌를 구분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주식 계좌에서는 국내 주식형 ETF를 하고, 연금 계좌에서는 기타형 ETF를 하는 것이 좋다. 연금 계좌에서 투자하면 55세까지 세금이 과세 이연된다. 55세 이후에는 5.5% 세금만 내면 된다. 과세이연과 절세 측면에서 주식형, 기타형 ETF를 구분하면 좋다.
기대수익률을 낮춰야 한다. 주식투자에서는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대략 3% 정도인데 코스피의 기대수익률이 4~5%다. 지금 은행 이자가 1% 선인데 코스피 기대수익률은 굉장히 높은 수치다. 이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보다는 은행 이자율보다 높은 코스피 기대수익률로 만족하면서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 60대 이상 투자자의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이유는 기대수익률을 낮추면서 장기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달에 20%넘는 수익률을 바라지 마라. 그것은 꿈이다. 일시적으로 가능할지는 몰라도 장기…
투자의 원리는 간단하다. 하지만 원리를 알면서도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보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판단하여 행동할 때에 큰 실수를 저지릅니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투자자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모든것을 이룹니다.
원래 주식투자 라는것은 적당한 토양에 씨를 뿌리고 그것이 자라 열매를 맺으면 그 열매를 얻는 것입니다. 대게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는 경우는 이미 성장한 나무에서 열매만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은 씨를 뿌릴수는 있어도 그것이 잘자라는지 어쩌는지는 개인투자자가 개입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자란다는 것 열매가 맺는다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자라고 있는 것이고 주가가 어느정도 자라 정점을 만들고 대량거래를 동반하여 엎치락 뒤치락 하면 …
지수추종 장기로 하면 부자될까요? 이거 생각보다 어럽습니다. 긴 인생을 살아 가면서 몇십년 안데 반드시 큰돈 들어가는 순간이 많이 생깁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그때 대신 지불해줄 부모가 있다면 이미 부자인거라서 흙수저가 장투로 부자되는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님. 흙수저들은 장투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흙수저들은 단타를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