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전문가들이 말한다. 원칙을 만들고, 지키라고. 하지만 대부분 트레이더들은 지식이 부족해서가아니라 원칙을 지키지 못해서 실패한다. 그리고 요즘 2차전지가 뜨겁다. 하지만 기회를 놓치는 것이 싫어서 뒤늦게 추세에 동참하면 폭탄을 떠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런것도 원칙이 없어서 당하는 것이다. 어디서나 매수세가 부양해주지 않으면 주가는 내려가기 마련이다.
초보들은 분산 투자가 필수죠. 단 한 번의 위험이 큰 투자가 실패하면 그 투자자에게 있어 그 투자는 인생이 망하는 투자가 되는 거죠. 현대포트폴리오 이론의 대가이자 199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해리 마코위츠 그가 강조한 것이 바로 분산투자이지요. 마코위츠는 이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포트폴리오들의 조합 속에 위험을 낮으면서도 기대수익률이 높은 포트폴리오 조합을 찾아 이를 토대로 효율적 프론티어(Efficient Frontier)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마코위츠가 고안하였기에 마코위츠의 효율적 경계선(프론티어)라고도…
주식에서 진리를 깨달아 버린 주식투자자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다고 생각해봅시다 100만원주고 샀던 핸드폰을 중로고 50만원에 판다고 내가 진짜 손해본걸까요? 스마트폰 잘 쓰다가 절반은 회수했네. 개꿀 ㅋㅋ 이라고 보통 생각하죠 그쵸 제가 주식을 100만원에 사서 70만원에 매도하는 것도 똑같은 거죠 주식을 사서 잘 가지고 놀다가 중고로 70만원에 파는 거라는 겁니다 나는 손해본게 아니라 중고주식을 판매햇습니다! ㅎㅎㅎ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리스크는 종목별로 천차만별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회사가 망할일도 없고, 작전에 휘둘릴 가능성도 적어. 주식하는사람들 전부가 비트코인처럼 몇배 몇십배를 벌고싶어서 하는건 아님 은행 예적금은 해봐야 연 한자리수 이율인데 주식은 안전한 종목들도 운좋으면 두자리수 가능해. 물론 반대도 가능하지.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성, 재무 다 고려해서 하는 투자는 도박과는 결이 다름 누간 옆에서 큰돈 벌었다에 마음이 휘둘리지 않도록 조심해
워런 버핏. 주식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이죠.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하는 가치 투자를 버핏의 가장 큰 유산이라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가치투자가 답이긴 하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이런것은 어렵다. 당장 눈앞의 돈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다릴 돈이 있는 사람과 기다릴 돈이 부족한 사람. 누가 승자가 되겠는가? 방법은 여유돈으로 잃어도 괜찮은 돈으로 가치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리한 투자는 금지다. 그것이 당신을 살리는 길이다.
어디서든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무너진다. 심리적 문제는 희망, 탐욕, 두려움 등이다. 감정의 혼란은 결함이 있는 목적이나 기대로부터 발생한다. 당신 스스로 적절한 기대치를 갖어야 한다. 적절한 기대치가 자신을 탐욕으로부터 지켜주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손절매 시점을 임으로 옮기지 말고 이익 실현을 너무 빨리 하지 말라. 매매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일이기는 하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투자는 항상 손실이 발생합니다. 주식투자에서 손실감내하는건 그릇의 크기과 별 상관없어요. 손실은 적든 크든 이에 대해 기분 좋을 사람없고 많은 감정소모를 유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욕심의 크기를 자기그릇의 크기로 착각하며 자기합리화하고 있는거에요. 참 바보같은 마음입니다. 멘탈관리는 충분히 분석후에 우량주를 장기투자로 사셨다면 HTS를 삭제해버리고 아예 주식뉴스를 안보는것도 한방법인데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죠. 멘탈관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추가물타기는 최악의 상황에서 최악의 선택을 하게되는 악수에 해당됩니다. 추…
우리나라에서는 실제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연말에 주식을 사야 배당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이 있다. 세계 최대 지수 산출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한국을 선진지수에 편입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불투명한 배당 제도를 꼽았다. 현재까지는 작년에 어느 회사가 배당을 많이 주었는가 보고 배당주를 사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올해 배당을 아주 적게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 한마디로 엿된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불합리한 제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배당주 투자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SPHD라는 ETF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e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입니다. 말 그대로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들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개를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을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부동산투자신탁)의 편입비중이 큰 편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sphd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 잘 모르면 무조건 모아가면 됩니다.
분산투자라 함은 종목을 여러개로 나눈다고 하는데,,, 나의 분산은 시장자체도 분산을 선택합니다. 시장도 분산투자의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다양한 시장. 무엇이 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