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항상 기업을 분석해야 한다. 회사를 잘 알고 투자해야만 지루한 횡보장도 버틸 수 있다. 제대로 된 기업 분석을 해야만 어이 업는 비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고, 말도 안 되는 싼 주가에 파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 투자는 노력이다. 항상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에는 에너지가 소비 된다. 노가다는 육체노동으로 먹고사는 사람이고, 주식 투자자는 지식노동으로 먹고사는 지식근로자다. 주식투자를 너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주식투자는 정신적인 노동인 것이다. 육체노동자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한다. 지식근로자는 항상 머리를 써야 한다. 주식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머리터지는 일이기도 한다. 고등학교때 공부 하는것이 쉬웠는가? 지식노동도 힘든 일이다. 주식투자 쉽지가 않다.
주식투자를 아무때나 하면 안된다. 주식투자할때는 때를 기다리야한다 차트의 시기가 있다. 마음에 드는 종목이 나올때까지 쉬는것도 투자다. 무조건 투자는 필패한다. 차트를 볼때는 오히려 쉽게 생각하는게 좋다. 복잡하게 볼 필요 없다. 하수들은 고점에서 놀기 보다는 바닥에서 전환점을 찾아라.
많은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적립식 투자를 합니다. 적립식 장기투자가 마치 주식의 정답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그것은 상승장에서 먹히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횡보장인 한국장에서 적립식 장기투자는 그냥 개소리입니다. 미국장이라면 해 볼만한 전략이긴 하지만 미국장도 천년만년 우상향만 하는건 아니고 한번씩 큰 조정장이나 대세하락장이 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국장에서 적립식 장기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중급 조정장과 대세 하락장이 오면 적립식 매수를 멈추고 리스크 관리를 해서 내 자산을 방어하는 전략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주식은 투자일까 투기일까 국장은 투자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투기인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투자라 부를 수 있는 것은 그나마 팔기 어려운 부동산 뿐입니다 그래서 국내 주식은 장기 투자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장은 리츠etf만 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으로 인해 제철용 원료탄과 철광석 등 철강제품 생산에 쓰이는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원가 부담이 커진 국내 철강사들도 제품 가격을 연쇄적으로 올리고 있다. 당분간 이 같은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수요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쟁을 해서 위험이 증가하는 분야도 있고 기회가 새롭게 문을 여는 분야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시나리오 투자가 많다. 시나리오 투자는 좋은 습관이다. 다만 주식 투자자로서는 이런 시나리오나 전망보다는 실제로 상황이 바뀌었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를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상황 변화를 예측하려 하기보다는 상황 변화가 생겼을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것도 중요하다. 세상에 절대는 없다. 다만 대응만이 있을 뿐이다.
세계적인 투자자들도 주식이 반토막 난적이 있다. 멍거 부회장은 버크셔헤서웨이 주식이 고점 대비 50% 떨어진 경험을 이미 3번이나 했지만 단 한 번도 걱정한 적이 없다. 장기 투자자가 반토막 주식을 경험하는 것은 시장에서 겪는 정상적인 우여곡절이며, 투자 경험을 쌓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주식투자는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면 된다. 물론 좋은 회사이고, 이런 선택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항상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좋은 회사를 골라야 한다.
주식투자에서 관심있게 보아야 할 것이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에션은 일반적으로 투자의 적이다. 하지만 인플레에션 시대에도 투자가 가능한 곳이 있다. 가격 전가가 가능한 독점력을 가진 브랜드 소비재이다. 즉 시장 지배력이 아주 강한 기업을 찾아야 한다. 투자의 고수들은 이런 종목들을 항상 눈여겨 본다. 투자는 항상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버핏의 상위 5개 투자 종목. 1. 애플(1575억 달러) 2. 뱅크오브아메리카(449억 달러) 3.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4. 코카콜라 5. 크래프트 하인즈 워렌 버핏은 장기투자로 유명하다. 대부분 인플레이션에 강한 금융주와 소비재 종목. 우량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