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안하는 사회로 가고 있음 결혼해도 자녀 무계획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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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 변화에 따르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청년 비중은
지난해 5월 기준 36.4%로 집계됐다.
10년 전 56.5%로 조사됐던 2012년보다 20.1% 감소.
즉 결혼에 부정적인 의견은 64.4%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것이다.
그것도 50%가 되지 않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지금 2030 미혼율이 거의 50%라고 하니....
청년들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33.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결혼 필요성을 못 느낌(17.3%),
출산·양육 부담(11.0%),
고용 상태 불안정(10.2%),
결혼 상대 못 만남(9.7%) 등의 순이었다.
청년 절반 이상은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이 비율은 2018년 46.4%,
2020년 50.5%,
2021년 53.5% 등으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서, 출산율이 올라간다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이제는 무자녀가 50%가 될듯 싶다.
앞으로 한국은 출산율 1을 넘기는 힘들 것 같다.
평균적으로 0.5~0.8 사이를 왔다 갔다 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 변화에 따르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청년 비중은
지난해 5월 기준 36.4%로 집계됐다.
10년 전 56.5%로 조사됐던 2012년보다 20.1% 감소.
즉 결혼에 부정적인 의견은 64.4%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것이다.
그것도 50%가 되지 않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지금 2030 미혼율이 거의 50%라고 하니....
청년들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33.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결혼 필요성을 못 느낌(17.3%),
출산·양육 부담(11.0%),
고용 상태 불안정(10.2%),
결혼 상대 못 만남(9.7%) 등의 순이었다.
청년 절반 이상은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이 비율은 2018년 46.4%,
2020년 50.5%,
2021년 53.5% 등으로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서, 출산율이 올라간다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이제는 무자녀가 50%가 될듯 싶다.
앞으로 한국은 출산율 1을 넘기는 힘들 것 같다.
평균적으로 0.5~0.8 사이를 왔다 갔다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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