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Warren Buffett) > 주식인물

본문 바로가기

주식인물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워렌 버핏
댓글 0건

본문

1930년 미국에서 증권 세일즈맨인 아버지밑에서 태어난 워렌 버핏은 콜롬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월가로부터 2000km나 떨어진 미국 서부 네브래스카주의 작은 도시 오마하. 한 회색 벽돌집에는 백발노인이 45년째 살고 있다. 노인은 아침이면 가판대로 걸어 나와 신문을 사 보며 식사 때 햄버거와 코카콜라를 사들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집에서 시간이 남으면 미식축구 TV중계를 보거나 인터넷으로 카드 게임을 즐긴다.


이 평범한 노인이 바로 주식투자 하나로 350억달러(약 41조원)를 번 세계 제2의 부자 0오마하의 현인(賢人) 워런 버핏이다.


버핏씨는 말한다. “좋은 집에 사는 것과 좋은 차를 타는 것? 관심 없다. 내 관심은 버크셔 해서웨이(버핏이 이끄는 금융지주회사)를 잘 경영해 주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뿐이다.”


그가 늘 입버릇처럼 밝히는 투자 철학 두 가지.


첫째, 돈을 잃지 않는다.

둘째, 첫째항을 항상 지킨다.


버핏씨는 65년 오마하에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립했다. 그런데 버크셔는 지난해까지 38년 동안 연간 투자 수익률이 50%를 넘은 적이 한 번밖에 없다. 열 배, 스무 배는커녕 1년에 원금이 갑절로 불어난 해도 없었다.


그런데도 그는 주식투자로 세계 제2의 부자가 됐다. 바로 '돈을 잃지 않는다'는 투자 원칙을 항상 지켰기 때문.


이 회사가 설립 이후 38년간 투자로 손해를 본 해는 2001년뿐, 65년부터 2000년까지 36년 연속 이익을 봤다. 수익률은 매년 평균 25∼30%. 고만고만한 수익률을 36년간 이어온 결과 버크셔의 투자 원금은 3000배 가까이 불어났다. 이는 투기 대신 철저히 기업 실적 위주의 정석 투자를 고집한 결과라는 평가다.


버핏은 스스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의 85%는 벤저민 그레이엄, 그리고 15%는 필립 피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레이엄의 투자 이론은 주가가 기업의 내재 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가치주를 매수하고, 만약 주가가 내재 가치 이상으로 오르면 파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립 피셔는 질적으로 우수한 기업이라면 주가가 비싸더라도 매수하라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건 1 페이지
  • RSS
주식인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9 재럴드로브
8 주식인물
7 주식인물
6 주식인물
5 주식인물
4 주식인물
3 주식인물
2 주식인물
열람중 워렌 버핏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설문조사

결과보기

주식 투자금액은?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1:1문의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