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말하는 개인 주식투자 5원칙 > 주식투자원칙

미국의 저명한 주식 투자자 워렌 버핏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장기 투자와 시장에 연연하지 말고 투자자 자신의 판단에 따라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자산 운용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총 6쪽 분량의 `버크셔 투자자 매뉴얼`(Berkshire`s Owner`s Manual)에 소개된 개인 투자자 투자 5원칙

 

 

하나, "주식을 사업의 일부로 보라.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주식시장이 내일부터 3년 간 문을 닫는다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상황에서도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면 나는 행복한 것이다. 이러한 자세가 투자에 있어 중요하다."

 

 

둘, "시장은 당신에게 지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시장은 당신이 옳은 지 그른 지를 말해주지 않는다. 결과가 말해준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투자의 대가 벤자민 그래험에게서 배웠다."

 

 

셋, "여러분은 어느 주식이 가치 있는 주식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따라서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여지를 넘겨둬라. 여러분이 어느 정도 잘못된 길로 갔다 싶으면 빠져 나와라."

 

 

넷, "똑똑한 사람들이 파산하는 가장 일반적인 길은 돈을 빌리는 일이다."

 

 

다섯, "주식은 여러분이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여러분은 주식에 대해 감정을 가지지만 주식은 당신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주식은 당신이 돈을 썼다는 것을 모른다. 감정적으로 주식을 거래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