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의 본질(Bear Essent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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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발간된 골드만삭스의 자료 'Bear Essentials(약세장의 본질)'를 보면 약세장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구조적 약세장(Structural Bear Market)
2. 순환적 약세장(Cyclical Bear Market)
3. 특정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Event Driven Bear Market)
1. 구조적 약세장
- 오랫동안 지속된 거품이 붕괴되면서 구조적 불균형을 동반하거나 또는 금융기관이 부실화되면서 나타나는 약세장.
- 자산 가격의 디플레이션을 동반하며 평균 42개월 동안 57% 하락.
- 회복까지는 약 10년 정도.
- 닷컴 버블 2000년~2002년.
- 서브 프라임 2007년 10월 ~2009년 3월.
2. 순환적 약세장
- 금리 상승, 경기 침체, 이익 둔화 등과 같은 경기 싸이클에 의해 발생.
- 평균 27개월 동안 31% 정도 하락.
- 회복까지 50개월 정도 소요.
- 2차 오일쇼크 1980년 1월~1982년 8월.
- 1990년 7월~1992년 10월 경기순환적 약세장.
3. 특정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
- 일반적으로 테러나 전쟁, 바이러스, 갑작스런 통화정책 변화와 같은 외부적인 충격으로 발생.
- 평균 7개월간 26% 하락.
- 회복까지 11개월.
-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코로나19는 특정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으로 볼수 있다.
1. 구조적 약세장(Structural Bear Market)
2. 순환적 약세장(Cyclical Bear Market)
3. 특정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Event Driven Bear Market)
1. 구조적 약세장
- 오랫동안 지속된 거품이 붕괴되면서 구조적 불균형을 동반하거나 또는 금융기관이 부실화되면서 나타나는 약세장.
- 자산 가격의 디플레이션을 동반하며 평균 42개월 동안 57% 하락.
- 회복까지는 약 10년 정도.
- 닷컴 버블 2000년~2002년.
- 서브 프라임 2007년 10월 ~2009년 3월.
2. 순환적 약세장
- 금리 상승, 경기 침체, 이익 둔화 등과 같은 경기 싸이클에 의해 발생.
- 평균 27개월 동안 31% 정도 하락.
- 회복까지 50개월 정도 소요.
- 2차 오일쇼크 1980년 1월~1982년 8월.
- 1990년 7월~1992년 10월 경기순환적 약세장.
3. 특정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
- 일반적으로 테러나 전쟁, 바이러스, 갑작스런 통화정책 변화와 같은 외부적인 충격으로 발생.
- 평균 7개월간 26% 하락.
- 회복까지 11개월.
-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코로나19는 특정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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