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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결제거래(C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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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결제거래(CFD)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만 정산하는 파생상품이다.


CFD 계좌에선 레버리지(지렛대)를 활용해 증거금의 최고 10배까지 주식을 살 수 있다.


CFD는 고위험 상품이라서 전문 투자자로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일정 증거금만 내면 증권사가 주식을 대리로 사고팔아 생기는 차액을 현금으로 챙길 수 있는 장외 파생상품이다. 개인이 직접 주식을 보유할 필요는 없다.



CFD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이다. CFD 서비스를 통하면 현물 주식과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또 신용융자, 담보대출 등 유사 금융상품에 비해 낮은 수준의 증거금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매수계약뿐 아니라 공매도 계약을 할 수 있어 하락장에서도 수익창출과 헤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단,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투자 손실 가능성이 높기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만 이용 가능하다.


CFD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는 국내주식 2500여 종목을 거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11%, 지방소득세 포함)이 적용된다. CFD는 현물 주식과 마찬가지로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레버리지를 통한 배당주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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