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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주가수익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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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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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rice Earning Ratio·주가수익비율)은 기업의 수익에 비해 주가가 높은가 낮은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PER = 주가수익비율(Price-Earnig Ratio)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PER = 주가/주당순이익(EPS)
주가 = PER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EPS)=1000원이라면
PER = 10,000(주가)/1000원(주당순이익=EPS)
PER = 10
즉 PER=10 이라는 것은, 현재 주당수익의 10배로 주식이 거래 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1년에 1000원의 수익을 거둔다면 10년동안 벌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PER 보통 8~15사이 입니다.
PER은 대부분 낮은게 좋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기업에 투자를 했는데, 짧은 시간에 투자금을 회수하면 좋죠.
15년 보다는, 8년이 짧아서 좋죠.

PER=15는 15년이 걸린다.

PER=8은 8년이 걸린다.

기업을 선택할때 PER이 매년 점점 낮아지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이것은 기업 상황이 점점 좋아진다는 소리입니다.
반대로 PER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면 기업 상황이 조금씩 안좋아 진다는 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역사가 길고 이익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는 기업의 PER은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는 기업의 PER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PER을 볼때는,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또 같은 업종내의 대표기업과 비교해 봅니다.

PER 수준이 같을 때는 기업의 규모가 큰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몇년 동안의 PER추세를 살펴보고, 추세의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기업의 수익모델이 취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PER의 단점은 과거의 자료라는 것입니다. 

 

낮은 PER주에 투자하는 전략도 있지만 PER은 기업의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성장성이 없다고 판달 할 수도 있습니다.

 

높은 PER을 가진 기업은, 높은 성장성을 가진 것이라고 판단 을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망해가고 있는 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높은 PER주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성이 상당히 큽니다.

 

PER은 절대적인 지표가 아닙니다.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보조지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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